WHO가 발표한 팬데믹 뜻은?(#코로나19 #팬데믹 #WHO)

WHO가 선언한 팬데믹! 팬데믹이란? 팬데믹의 뜻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우한폐렴이 다시금 서울 곳곳에 다시 번지고있고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어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예전부터 WHO에서 팬데믹을 선언 하느냐 안하느냐 말이 많았는데 드디어 WHO가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너무 늦은 뒷북 선언에 전 세계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데믹이라는 단어가 참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제가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팬데믹(pandemic)이란?

팬데믹(pandemic)이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이란 의미이며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발병하는유행병과 달리 두 개 대륙 이상의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한다. 라고 사전적 의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WHO에서는 전세계로 동시에 확산되는 새로운 질병이라고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사전의 의미 그대로 현재 아시아와 유럽 미대륙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며 특히 이탈리아의 확진자 검출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빨라 현재 1만명을 넘어섰으며 대한민국도 유럽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의 특별입국검역 조치를 시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과거 팬데믹 사례

과거에도 팬데믹이 선언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1918년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을 때 팬데믹이 선언되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2000만에서 5000만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1910년 6차 콜레라 때는 80만명이 사망했고 사상 최악의 사망자를 낸 1346~53년의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는 약 2억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3. 증권시장의 폭락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들의 경제활동이 줄어들고 증권시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되었습니다. 미국 증권시장이 폭락하자 우리나라의 경제지표인 코스피도 현재 1900선을 깨고 184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마저도 유지가 힘들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약 8년만에 장중 거래프로그램을 잠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WHO의 안일한 대처

WHO는 세계 각국 보건 전문가들이 PANDEMIC을 선언해야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리며 선언하지 않다가 12일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극에 달했고 뒷북 선언이라는 불명예를 안게되었습니다. CNN은 WHO가 선언을 하지 않자 전 세계 10만명의 확진자와 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것을 근거로 하여 자체적으로 pandemic을 선언하기에 이릅니다. WHO는 너무 늦은 선언과 안일한 대처로 인해 중국의 눈치를 보는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5. 팬데믹 선언 그 후

WHO는 pandemic을 선언했고 우리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독려하며 회식이나 종교적 모임 등 단체행동을 자제하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머물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거리를 가깝게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여 각 요일별로 출생년도 끝자리 수를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행동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