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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할 수 없는 고통 치열 낫는법!(#치질증상#치루)
    일상의 조각/각종 리뷰와 소개 review 2020. 11. 29. 21:27

    숨기고 싶은 고통 치열 이젠 내가 치료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만 되면 재발이 심한 항문질환인 치질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들 찬곳에 오래앉아있으면 치질에 걸리기 쉽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특히 치질환자들이 많아지는 것일까요 날이 추워지면 치질때문에 골치가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치질도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그냥 항문이 아프면 치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증상별로 병변별로 이름이 다르답니다. 가장 흔히 겪는 것이 치열입니다. 항문열구라고도 불리는데요 변을 볼때 변이 너무 딱딱하고 커서 항문이 찢어지면서 생기는 상처를 말합니다. 또 설사를 자주하여 항문에 압력이 높아져도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치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치열


    치열은 우리나라 성인들 중 50%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한 질병입니다. 직장인이 되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문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식사습관도 서구화되어 변비증상도 겹치면서 아주 흔히 겪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치열에 걸리게 되면 변을 볼때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겪으며 변을 닦을 때에 피가 뭍어 나오거나 핏방울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심하지않은 치열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물치료와 집에서 좌욕을 많이 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호전될 수 있지만 만성치열로 발전하게 되면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2. 치열 자가치료법

    먼저 치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가 진료를 받습니다. 항문질환은 병원에 빨리 갈 수록 좋습니다.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며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면 많은 호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 딱딱해지지 않게 하기위해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먹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국 생활습관을 전부 고쳐야 낫는것입니다.


    3. 치핵(a.k.a 치질)



    다음은 치핵입니다. 우리가 치질이라고 가장 많이 부르는 이 치핵은 항문 속과 밖의 조직이 부어올라 커져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핵은 유전적 소인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잘못된 습관이 주요 원인입니다. 배변시 변기에 오래 앉아있거나 과한 음주가 원인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여 골반 쪽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치핵이 되기도 합니다. 배변시 항문의 조직이 밖으로 나오거나 심한 경우 평소에도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치핵 치료


    치핵은 자연치유는 힘들며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열과 같이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며 변기에 오래 앉는 습관을 고치고 항문을 깨끗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전과 달리 치료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후유증이 없고 완치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어떤 항문 질환이든지 부끄러움은 뒤로하고 빠른 병원방문이 제일입니다. 부끄럽다고해서 숨기고 병을 키우게 되면 큰 수술을 받아야하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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