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정리,요약(#n번방 사건 #신상공개 #박사방 연예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정리 요약

요즘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뉴스가 있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 텔레그램 N번방 이런 이름으로 뉴스가 무수히 많이 양산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에서 박사라는 닉네임을 가진 20대 남성이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성착취, 성고문을 하여 제작, 입수한 영상을 비트코인으로 거래를하여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개인 신상정보를 인질로 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성착취를 한 박사 그를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을 청와대에 국민청원으로 박사 및 가담한 가해자들의 신상공개와 처벌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간결하게 간단하게 정리,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사건의 발단

먼저 텔레그램이란 독일의 한 회사가 운영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보안이 워낙 철저한 앱이어서 철통보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이는 앱입니다. 그런데 이 어플에서 박사라는 사람이 텔레그램 N번방에서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성착취, 고문을 하는 영상을 제작해서 돈을 받고 영상을 판매한 것이 세상에 드러난 사건입니다. N번방이라고 불리는 방들을 가장 처음만든 사람은 갓갓이라는 사람으로 1번부터 8번까지의 방을 만들어 음란영상을 유포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N번방을 사라진 상태이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방들이 만들어지며 2차 가해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N번방들은 계속해서 피해자들을 괴롭힌 것 입니다. 

2. 박사의 수법

이 박사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정말 악질적인 방법으로 여성과 청소년들을 성고문, 성착취를 하였습니다. SNS에 고액의 보수를 보장한다며 모델알바 구인을 올려 걸려든 여성들에게 알바비 지급을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그걸로 협박하여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찍어 보내주면 없던 일로 하겠다며 이런 악질적 수법으로 여성들을 성착취를 해온 것 입니다. 그렇게 입수한 영상은 박사가 텔레그램에 공유하여 적게는 25만원 많게는 100만원을 넘는 입장료를 받고 사람들에게 유포하였고 이런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사는 그 입장료는 경찰의 추적조사를 따돌리기 위해 비트코인으로만 받는 등 철저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3. 현재 사건진행 상황과 신상공개 청와대 청원

현재 음란영상을 유포한 박사 조모씨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구속수사를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성착취 동영상을 공유 유포한 이들의 신상공개를 할지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청원에도 이들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단숨에 200만이 넘는 사람들의 동의가 이어졌으며 연예계에서도 이 범죄에 대한 강한 분노와 신상공개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의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진 텔레그램 박사방에 있었던 사람들은 탈퇴를 위해 검색을 일제히 하여 인기 검색어에 한동안 텔레그램 탈퇴가 올라왔던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