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n번방사건 터져(#텔레그램#박사방)

중국판 n번방 사건 논란, 서버가 한국에?

박사방, n번방, 조주빈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말들 입니다. 자신을 박사라고 칭하던 청소년, 미성년자 성 착취와 음란물 유포혐의로 체포, 기소가 된 용의자 조주빈이 일으킨 박사방 사건이 오늘날 최대의 뉴스입니다. 현재 이 사건은 국민들, 특히 여성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어 공분을 사고 있어 청와대 청원에도 등장하고 자경단을 조직하여 직접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용의자 조주빈은 검찰의 포토라인에 서서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어서 감사하다. 라고 했으며 피해자들에게는 이렇다할 사죄의 한마디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수법이 너무나 잔인하고 충격적이어서 말도 잘 나오지 않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것과 비슷한 사건이 중국에서도 발각이 되어 다시한번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른바 중국판 n번방 사건입니다. 중국에서 아동 성 착취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고 회원수가 800만명에 달하며 서버는 한국에 두고있다는 사실이 들어나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의 이름은 야마오논단, 뤄리왕, 츠위안궁관 등이며 실제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이 가득하며 등장하는 아이의 특징들이 쓰여있어 그 잔인함들 더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의 운영방식은 일정 금액을 입금하여 주간회원, 연간회원, 평생 회원권 등으로 구매하여 이용한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에서도 국내판 n번방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 중국 법률전문가는 음란물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음란영상을 업로드하는 행위는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나 음란물을 관람한 관람자를 처벌하는 법률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처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