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팁] 버터 보관법 - 버터 소분하기

 

안녕하세요 데미안입니다 .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베이킹을 할 때 절대(까지는 아니지만) 빠지지않는 재료!!

바로 '버터'인데요

 

다들 버터 보관은 제대로 하고계신가요? ^^

저는 홈 베이킹을 처음 시작했을 때 블럭상태인 버터를 필요한 만큼만 잘라내고 그대~로 원래 포장지에 싸서

다시 냉동고에 휙 던져넣었는데 알고보니 이제 정말 위생적으로나 미각적으로나 좋지않은 보관법이었어요...(당연한..)

 

바른 보관법은 블럭상태의 버터를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그램 단위로 소분을 해서 랩에 돌돌감아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게 가장 좋은 보관방법이라고 해요 !

저는 주로 100그램 단위로 사용하기때문에 저의 최애 454그램의 앵커버터를 소분할때는 100그램 블럭 4개와 50그램

블럭 1개 그리고 나머지 4그램은 그냥 그대로 입에 쏙 넣거나 남는 빵이 있을때 빵에 올려 한입에 쓱싹 한답니다 ^^

그럼 알기쉽게 사진으로 설명을 보충할게요 !

자 이렇게 큰 블럭 상태의 버터를 자신만의 단위(ex.100그램 씩 혹은 50그램 씩)를 정해서 예쁘게 썰어줍니다 !

그 다음 한 블럭 한 블럭 랩에 올려 잘 싸줍니다 //이때 랩과 버터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예쁘게 싸준 버터블럭들을 밀폐용기에 담아주도록 합니다 !

보통 집에있는 락앤락 용기에 넣어도 되고 사진처럼 지퍼락에 넣어주셔도 됩니다^^

(지퍼락의 경우에는 잘 잠가주세요!)

 

이렇게 보니 참 쉽고 간단하지요? ^^하지만 버터를 받았을때 소분하려고 하면 정말이지 귀찮아진다는거...(공감하시죠..?

하지만 깨끗하고 맛있는 베이킹을 위해서 우리 꼭 버터를 소분해서 보관하도록 해보아요!

다음번엔 제가 사용해본 버터별 특성과 맛을 비교하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날까지 열베 킹베 하시고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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